문지윤 선생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
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. 그 중에서 문지윤 선생은 성실하고 환자 진료 시 최선을 다하는 제자들 중 한 명으로 지금도 병원에 근무할 때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. 힘든 내과 전공의 생활, 그리고 더욱더 힘든 소화기내과 전임의 시절에도 누구보다도 일찍 병원에 출근하여 열심히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한 번이라도 더 자주 환자들에게 다가가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. 그리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기에 늘 열린 마음으로 선배 의사뿐만 아니라 후배 의사로부터로도 배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.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진정한 소화기내과 의사로의 모습을 갖춘 뒤 대학병원의 품을 떠나게 되었으며, 지난 10년 동안 김해종합병원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환자의 진료에 최선을 다했음을 알기에 스승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.
이제 또 다른 의사로의 길을 가지만, 지금까지 해왔었던 것을 알기에 처음 의사가 될 때 다짐했던 히포크라테스 선서처럼 환자의 질병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인의(仁醫)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개업을 축하드리는 바입니다.
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김광하.
문지윤 선생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
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. 그 중에서 문지윤 선생은 성실하고 환자 진료 시 최선을 다하는 제자들 중 한 명으로 지금도 병원에 근무할 때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. 힘든 내과 전공의 생활, 그리고 더욱더 힘든 소화기내과 전임의 시절에도 누구보다도 일찍 병원에 출근하여 열심히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한 번이라도 더 자주 환자들에게 다가가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. 그리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기에 늘 열린 마음으로 선배 의사뿐만 아니라 후배 의사로부터로도 배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.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진정한 소화기내과 의사로의 모습을 갖춘 뒤 대학병원의 품을 떠나게 되었으며, 지난 10년 동안 김해종합병원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환자의 진료에 최선을 다했음을 알기에 스승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.
이제 또 다른 의사로의 길을 가지만, 지금까지 해왔었던 것을 알기에 처음 의사가 될 때 다짐했던 히포크라테스 선서처럼 환자의 질병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인의(仁醫)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개업을 축하드리는 바입니다.
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김광하.